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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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9-13 14:34
2010년 7~8월 소식지1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7,138   추천 : 0  

 

                                                                                                 왜관의 원로이시여 (김 알렉산델 수사 )

 

성 베네딕도회 왜관 성 마오로 쁠라치도 수도원

2010 7, 8월 소식

 

1. 주요 소식과 행사

1) 사부 성 베네딕도 대축일 - ‘정기 형제들의 모임’

2010년 사부 성 베네딕도 대축일을 맞이하여 9()부터 10()까지 왜관 본원에서 정기 형제들의 모임이 있었다. 9일 오후 2 30분부터 시작된 이번 모임은, 아빠스님의 개회강연과 이 사바 수련장신부의 시복시성에 대한 강의 등으로 첫날을 장식하였다. 아빠스님은 지난 100주년을 회고하면서 우리 공동체의 은인들을 기억하였고, 이 사바 수련장신부는 시복시성에 대한 절차와 재판과정을 설명하였고, 특히 아빠스님은 시복시성에 대한 기도문을 공적인 전례거행 이외의 시간에 본원과 분원의 모든 형제들이 함께 기도하기를 당부하였다.

이어 저녁식사에서 2010년도의 축하받을 형제에 대한 축하연이 있었다. 이석철 미카엘 수사의 96세 생신(12 13)과 수도서원 50주년을 맞는 이석진 그레고리오 신부(4 5)와 고용권 토마스 수사(5 7)를 비롯한 모두 13명의 형제가 수도형제들의 이름으로 축하를 받았다. 축하연은 최 시몬 부제의 사회로 젊은 형제들이 준비한 공연과 함께 조촐하지만 훈훈한 모습으로 축하받을 형제들에게 축복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2) 수도서원 50주년 - 이 그레고리오 신부와 고 토마스 수사

올해 7 11일이 주일이기에, 사부 성 베네딕도 대축일을 10()로 옮기어 모든 형제들과 함께 성대하게 지냈다. 특히 이날은 이석진 그레고리오 신부와 고용권 토마스 수사의 서원 50주년 기념미사와 서원갱신, 지팡이 증정예식이 아빠스님의 주례로 거행되었다. 이 그레고리오 신부는 “50년을 수도자로 살고 보니 제가 산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저를 살게 하셨다는 생각이 든다. 주님께서 운전하시는 차에 편승해 살아왔기에 부끄러울 뿐이다. 몇 번이나 쟁기를 잡고 뒤돌아보곤 했지만 예수님 덕에 여기까지 왔다”고 감사를 전하였고, 고 토마스 수사는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간 제가 뭐했나 싶어요. 다시 수도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면 허송세월하지 않고 묵묵히 기도하고 땅만 파면서 살고 싶어요. 수도원 규칙에 충실하고 기도생활에 충실하면 되지 않겠어요?” 라며 앞으로 50주년을 맞을 후배들에게 넉넉한 마음을 전하였다.

 

3) 종신서원식 - 나연수 베다 수사

뉴튼 수도원 소속의 나연수 베다 수사의 종신서원식이 7 11(주일)에 주일미사 중에 거행되었다. 나 베다 수사는 종신서원하기까지 쉽지 않은 여정을 거치면서 자신의 성소를 더욱 굳건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된 듯하다. 이번 종식서원식은 서울 신학교 출신의 동기 신부들과 미아3동 본당의 신자들이 참석하여 더욱 자리를 빛내어 주었다. 또한 뉴튼 수도원은 2001 12월부터 우리 수도형제가 파견된 지 9년 만의 첫 종신서원으로 하느님의 풍요로운 은총이 드러난 자리이기도 하였다. 종신서원을 통해 나 베다 수사는 “아직은 수도자로서 살아가는데 마음가짐이 부족하다” 면서, 뉴튼 수도원에서 자신의 서원을 충실하게 채워나가겠다고 다짐하며, 7 29() 뉴튼 수도원으로 떠났다.

 

4) 상원관 소식

수도생활체험학교

2010 8 5()부터 8()까지 3 4일간의 일정으로 제30차 수도생활체험학교가 열렸다. 이번 수도생활 체험학교의 주제는 ‘내게 와서 편히 쉬시오’(마태 11,28), 지난 겨울에 이어 수도생활과 베네딕도의 영성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47명의 남녀 젊은이들이 참여하였다. 성소담당인 박 비오 수사와 최 시몬 부제가 프로그램 총진행을 맡았고, 김 로마노 수사, 이 테오도로 수사, 장 아론 수사, 김 다마셰노 수사, 서 베네딕도 수사가 각 조에 편성되어 진행을 도왔다. 강의로 이 그레고리오 신부와 고 이사악 신부가 수고하였다.

 

2010 한국청년대회(Korea Youth Day)

‘주님 저희는 당신께 희망을 겁니다’(이사 26,8) 주제로 8 12()부터 15()까지 3 4일간의 일정으로 임진각 평화누리를 비롯한 의정부교구 전역에서 2010 한국청년대회(KYD)가 열렸다. 이 대회는 우리 시대에 한국의 청년들이 자신의 삶 안에서 복음적 가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함께 모이는 장으로 약 2,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우리 형제들은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신이 속한 조원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수도원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성소자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번 행사에 참여하였다. 두 팀으로 구성하여 한 팀은 참가자들과 함께 3 4일간의 일정으로 전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나머지 한 팀은 1 2일간의 일정으로 나눔마당이 진행되는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수도원 부스를 맡아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수도원 홍보용 A4 폴더를 제작하여 수도원 부스에 방문한 모든 이들에게 나눠주었다. 안타깝게도 나눔마당이 진행되는 당일에 장대비가 쏟아지는 관계로 일찍 철수하게 되어 행사를 준비한 것에 비해 사람들에게 많은 홍보를 하지 못해 매우 아쉬움으로 남는다. 우리 수도원에서 행사에 참여한 형제들은 다음과 같다. 3 4일간의 일정으로 참여한 수사님들은 최 시몬 수사, 강 포에멘 수사, 김 곤라도 수사이고, 1 2일간의 일정으로 참여한 형제들은 정 요한 수사, 김 리노 수사, 박 비오 수사, 이 요나 수사이다.

 

1차 남녀 젊은이 수도생활 피정

8 20()~22() 2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수도권 지역의 성소에 관심있는 남녀 젊은이를 대상으로 제1차 남녀 젊은이 수도생활 피정이 있었다. 이 피정은 나날이 성소자들이 부족한 현상을 극복하고, 좀 더 서울 수도권 지역 성소자들을 적극적으로 불러 모으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남녀 젊은이 33명과 수사님들과 수녀님들이 함께한 이 피정은 서울 장충동 수도원, 요셉 수도원, 서울 수녀원 이 세 수도원에서 공동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요셉 수도원은 피정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른 피정객을 받지 않아 가장 큰 수고를 하였다. 우리 수도원에서는 류 에프렘 수사, 백 요셉 수사, 박 비오 수사, 이 요나 수사가 진행으로 참여하였고, 홍 돌로레스 수녀와 김 에드몬드 수사가 ‘나의 수도생활 이야기’ 강의를 통해 자신들이 겪었던 수도생활을 참여자들에게 전하였다. (작성: 박 비오 신부)

 

5) 시복시성 예비심사(3 - 7차회기, 왜관본당)

8 16(), ‘신상원 보니파시오와 김치호 베네딕도와 동료 순교자들’ 38위에 대한 시복시성 예비심사 3차부터 7차 회기가 왜관 본당에서 열렸다. 시복시성 위원회는 이번 예비심사를 통해 우리 수도원과 사수동 수녀원의 수도자들과 경북 지방에 사는 평신도들의 증언을 받았다. 법정이 열리는 장소로 춘천교구가 너무 멀어 증인들이 불편할 수밖에 없기에, 춘천교구장 김운회 주교님이 대구교구에 요청하여 법정을 왜관 본당에서 열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왜관 본당 주임 고 멜키올 신부님도 흔쾌하게 협조해주셨고 당신 사제관 서재를 내어주시고 모든 편의를 제공해주셔서 비교적 편안하게 예비심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법정 개정을 위해 주교 대리 장익 십자가의 성 요한 주교, 검찰관 변종찬 마태오 신부(서울교구), 공증관 전성홍 하상 바오로 형제(봉헌회원)가 참석하였고, 선지훈 라파엘 신부와 인영균 끌레멘스 신부 그리고 이성근 사바 신부가 참석하여 진행과 기록을 도왔다.

우선, 예비심사 3차 회기는 대구 사수동 수녀원의 홍 베네딕다 수녀와 박 오틸리아 수녀가 법정에 출두하여 홍 베네딕다 수녀는 어린 시절 자신의 본당 신부님이었던 김치호 베네딕도 신부님에 대해, 그리고 박 오틸리아 수녀는 박빈숙 루시아 수녀의 순교사실을 들은 것에 대해 증언하였다. 4차 회기는 옥사덕 수용소의 유일한 생존자인 베르트비나 수녀가 소환되었다. 수녀님은 건강이 좋지 않은데다 기억력 역시 쇠퇴하여 옥사덕의 사정에 대해 증언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다. 그런데 베르트비나 수녀는 이미 2004 11 18일 이동호 쁠라치도 아빠스님과 주 보나벤뚜라 수사가 참석한 가운데 ‘북한에서의 시련’에 담겨있는 모든 내용이 사실임을 증명한다는 문서를 작성한 바 있다. 법정에서는 이 모든 것을 감안하여 그 문서를 직접 작성했으며 그 문서가 사실이라는 증언만 확보하였다. 뒤를 이어 현재 사수동 수녀원의 연혁 담당이며 ‘원산 수녀원 60년사’를 편찬한 이 베로니카 수녀가 법정에 소환되었다. 베로니카 수녀는 북한에서의 직접적인 경험은 없지만 역사 책임자로서 본인이 수집한 자료와 증언을 바탕으로 박빈숙 루시아 수녀와 장 악네타 헌신자의 순교 사실에 대해 증언하였다. 5차 회기는 우리 수도원 부산 분원에 계시는 노규채 아오스딩 신부님이 출두하여 당신이 덕원 시절에 계셨던 기억을 회상하여 신상원 보니파시오 주교아빠스, 홍태화 루치오 원장신부, 노병조 안셀름 덕원신학교 교장신부, 그리고 김치호 베네딕도 신부와 김이식 마르티노 신부에 대해 증언하였다. 뒤이어 원산 수녀원 함흥 분원의 주방에서 일했던 방종정 마리아 자매가 출두하여 자신이 목격한 장 악네타 헌신자의 순교사실에 대해 증언하였다. 6차 회기는 김동철 마르코 신부님의 질녀인 김춘자 바울라 자매가 출두하여 어렸을 때 듣고 알았던 김동철 신부님의 생애와 마지막으로 헤어지던 모습에 대해 증언하였다. 이어 김치호 베네딕도 신부님의 7촌 당질인 김순례 가리나 자매가 출두하여 김치호 베네딕도 신부님의 어린 시절과 덕원시절의 생활에 대해서 증언하였다. 7차 회기는 우리 수도원의 최고령자이며 덕원 수도원의 수부 소임을 맡고 계셨던 이석철 미카엘 수사님이 출두하여 신 보니파시오 주교아빠스, 홍태화 루치오 원장 신부를 비롯하여 순교자 거의 전부에 대해 증언해주었다. 시복시성 위원회는 대부분의 증인들이 연세가 많은 것을 고려하여 증인들이 법정에 출두하기 전에 이미 증언을 받아 놓았으며, 법정에 출두하여 증언한 것과 합쳐서 조서를 작성하고 있다. 이번 회기는 지금까지 약전을 준비하면서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롭고도 중요한 사실들에 대한 증언들과 하느님의 종들을 알고 있을만한 다른 증인들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위원회는 다음 회기는 덕원 신학교 출신 원로 사제들과 북한 경험이 있는 몇몇 수도자들의 증언을 더 들을 예정이다. (작성: 이 사바 수련장신부)

 

6) 사제 서품 50주년 - 진 토마스 신부

진 토마스 신부가 사제수품 50주년 금경축을 맞았다. 1960 8 20일 사제품을 받은 진 토마스 신부는 화순분원(20, )과 본원(22, 주일)에서 각각 금경축 기념미사를 봉헌하고 전 공동체의 축하뿐 아니라 교황님의 축하와 강복장을 받았다. 화순분원에서 봉헌된 미사와 축하행사엔 광주 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를 비롯해 윤공희ㆍ최창무 대주교 등 주교단과 사제단 그리고 봉헌회원과 여러 은인 등이 참석하였으며, 본원에서 아빠스님을 비롯한 모든 형제들과 많은 수도자와 축하객들이 함께했다.

진 신부는 금경축 축하행사에서 전해지는 주위의 축하 속에 특유의 겸양으로 “솔직한 심경은 도망가고 싶은 마음뿐”이라 하면서 교육자 집안의 출신으로 왜관뿐 아니라 한국의 대부분 수도회에 대한 기본적인 양성과 지도에 큰 기여를 한 것에 대해 “말씀 봉사자의 길로 저를 불러주신 하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평생을 성경, 특히 시편과 수도생활 전반, 교회사 강의와 피정 지도에 힘쓴 진 신부는 “복음서를 통해 보여지는 예수님 생애는 하나의 노래라고 하는데 저는 예수님처럼 아름답게 노래를 부르지는 못했지만 그 어설픈 노래에서 사람들이 예수님 목소리를 듣는 걸 보면 놀랍고 기쁘기 그지 없다”고 하면서, 전형적이고 모범적인 독일 신부님으로 “앞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여생을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이웃 사랑의 삶을 살겠다”고 하였다.

 

7) 파이프 오르간 축복식

8 29(주일), 본원에서 파이프 오르간의 축복식이 있었다. 파이프 오르간은 한국진출 100주년과 새 성전을 건립한 지난해부터 수작업을 시작하여, 5월부터 조립과 조율 작업을 통 해, 41 stop(혹은 Register)의 파이프 오르간을 갖추게 되었다.

오르간은, 소리가 나지 않는 장식용 파이프 76개를 포함한 2748개의 파이프로 구성되었으며, 가장 긴 파이프는 5m이며 가장 작은 파이프는 겨우 1 센티미터정도 이다. 소리가 나는 2672개의 파이프를 통해 5000여개의 다양한 음색을 표현할 수 있다. 오르간 제작은 독일의 얀(Jann)으로, 얀의 277번째 작품입니다. 이 오르간의 완성하기 위해 약 9,000시간을 소요하였고, 그 중에서 약 3,000 시간이 주석과 납의 합금 그리고 목재를 사용하여 모든 파이프를 제작하는데 소요되었다. 조율 작업은 약 1,000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500시간은 독일에서, 나머지는 왜관에서 작업하여 조율작업을 마감하였다. 웅장한 오르간 몸체는 대략 지름 10 미터의 참나무를 사용하였으며, 오르간의 전체 무게는 약 10ton 정도이고 파이프 높이는 최대 약 9m 정도입니다. 오르간의 연계방식(Traktur/트락투어)은 기계식을 중심으로 전기식을 혼용하고 있으며, 3단 매뉴얼(손건반)과 페달(발건반)로 이루어져 있고, 음색조합은 독일 후기낭만주의 형태를 띠지만, 바로크, 낭만주의, 근대음악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특히 부드럽고 섬세한 음색으로 수도원의 전례거행에 적합합니다. 음향은 오르간 소리가 정확하게 잘 전달되고 듣기에 부담이 없도록 설계되었다. 참고로, 수도원의 41 stop 파이프 오르간은 그렇게 크지 않는 중소형급이다. 대개 유럽의 수도원이나 주교좌 성당은 60 ~ 300 stop 이상이며, 분당의 성요한 성당이 65stop 5134개의 파이프로 구성되어 있다. 아무쪼록 오르간을 통해 우리 수도원이 전통적인 전례 중심적 공동체로서 뿐 아니라 한국교회의 전례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본원의 오르간을 위해 커다란 도움을 주신 서울교구의 최호영 요한 신부님께도 감사를 드린다.

 

2. 아빠스님 동정

아빠스님의 7월 일정은, 사부 성 베네딕도 대축일의 정기 형제들의 모임(9-10)과 종신서원식(11)을 주관하였고, 3년여 만에 미국 뉴튼 수도원을 방문하였다(7 20- 8 3). 이번 방문을 통해 아빠스님은, 작년에 있은 시찰보고서의 권고사항과 현황을 파악하며, 뉴튼 공동체의 미래를 위해 왜관 본원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또한 미국 동부 지역의 한인성당인 롱아일랜드 한인성당과 데마레스트 한인성당을 김 마태오 신부와 방문하여 수도원 건립기금을 대략 1억원 정도를 모금하였다.

그리고 8월에는, 대구 사수동 수녀원 방문(8 4), 의정부 교구의 한국청년대회 개막미사(12, 임진각 평화누리)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종무실장 면담(12), 올리베타노 부산 수녀원의 이옥순 라우데스 수녀님의 장례미사 주례(14), 전 안드레아 부원장수사의 모친 김차순 엘리사벳 자매님의 장례미사 주례(19), 주교회의 성서사도직 위원회의 총회(대전 정하상 교육회관, 19-21),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와 교리위원회(24-25), 칠곡군수와 군의원의 오찬모임(30), 그리고 최영수 대주교님의 1주기 미사(31)를 참석하고 봉헌회 김종만 아오스딩 형제와 유족들을 조문하였다(31). 또한 8월 중에 2번의 장로회(13, 27)를 소집하였다.

 

3. 공동체 형제들의 소식

1) 7월은, 정기 형제들의 모임(9-10)과 이 그레그리오 신부와 고 토마스 수사의 서원 금경축(10), 나 베다 수사의 종신서원식(11) 등의 행사와 축일을 맞은 형제는, 장 아론 수사(1), 고 토마스 수사(3), 김 대건 안드레아 신부와 노 대건 안드레아 청원자(5), 이 이사야 수사(6), 서 베네딕도 수사(11), 죠엘 마이클 아빠스(13), 주 보나벤투라 수사(15), 박 알렉시오 신부(17), 진 아르세니오 수사(19), 이 엘리야 수사(20), 김 다니엘 수련수사(21), 황 야고버 수사(25), 김 요아킴 수사(26) 등이다.

그리고 8월은, 2번의 장로회(13일과 27)와 수도생활 체험학교(5-8), 시복시성 예비심사(왜관성당, 16- 30), 본원과 요셉 수도원 ,서울 수녀원이 공동 주최한 남녀 젊은이 수도생활 피정(20-22), 진 토마스 신부의 사제서품 금경축(20일과 22), 헤르베르트 신부 선종 1주기(26), 파이프 오르간 축복식(29), 수도원 성전봉헌 축일 등의 행사와 축일을 맞은 형제는 권 알퐁소 수사(1), 윤 비안네 신부(4), 조 도미니꼬 수사와 문 도미니꼬 청원자(8), 함 가시아노 신부와 김 본시아노 수사(13), 김 사무엘 신부와 이 베르나르도 수사 지 베르나르도 수사(20) 안 비오 수사(21), 오웬 그라임 부제(23), 현 바르톨로메오 신부(24), 허 루도비꼬 수사(25), 강 포에멘 수사(27), 어거스틴 힌체스 아빠스 장 엘마르 신부 서 아우구스티노 신부 정 아우구스티노 청원자(28) 등이다.

2) 8 17(), 전 안드레아 부원장수사의 모친, 김차순 엘리사벳 자매님이 88세의 일기로 선종하였다. 본원의 대부분 형제들이 경산으로 가서 직접 조문을 하였고, 19() 경산 용성성당의 장례미사에 아빠스님과 많은 형제들이 함께 추모하였다. 그리고 지난 7 20() 서울분원의 박 보니파시오 수사의 큰형인 박신수 안드레아 형제(46)가 지병으로 선종하였다. 본원의 김 리노 수사, 박 비오 신부와 최 시몬 부제 그리고 서울 분원의 형제들이 조문을 하였다.

3) 김 폴리카르포 원장신부는 서울의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의 연례피정(8 4 - 13)을 지도하였다. 이 사바 수련장신부는 유기서원자 공동실습(강원도 양양, 7 28 - 30, 첨부파일 2: 공동실습을 다녀와서), 수련자 공동실습(경남 통영, 8 4 - 6), 절두산성당 하루피정 지도(8 9) 그리고 시복시성 예비심사(8 16 - 20)를 하였다. 고 이사악 신부는 청지원자 공동실습(제주도, 8 16 - 21)을 다녀왔다. 그리고 지난 6 29일에 서품된 박 비오 신부는 출신본당인 서울 답신리 성당에서 첫미사를 비롯하여 여러 수도원과 분원에 첫미사를 드렸고, 상원관의 피정들과 수도생활 체험학교, 한국청년대회 그리고 남녀 젊은이 수도생활 피정을 기획하고 실행하였을 뿐 아니라 형제들의 휴가로 틈이난 곳을 메우는 등, 새신부의 놀라운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7월과 8월이 되었다.

4) 황 다미아노 신부님이 폐렴 증세로 파티마 병원에 입원과 퇴원을 하시다가 현재(9 7)는 본원 병실에 계시며, 김 필립보 수사님의 잦은 설사 증세로 파티마 병원에 다녀왔다. 노인마을에서 본원으로 인사이동된 이 제랄도 수사는 높은 당치수와 발부종으로 파티마 병원에 입원중이다.

5) 평화방송의 수도원 취재가 6월에 이어 7월 중에 있었다. 13() 14()에 본원의 전례와 수도원 전경 그리고 형제들의 식사 장면 등을 촬영하였다. 이번 취재는 “천상의 양식”이란 제목으로 농림식품부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한식의 세계화란 주제를 가지고 수도원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고 다루며, 추석 무렵에 방영될 예정이다.

6) 탄자니아 항가 수도원의 프랜치스 샤와Francis Shawa 신부가 8 2일부터 본원과 서울분원 등에 머물다가 29일에 돌아갔다. 프랜치스 신부는 한국의 여러 수도원과 수녀원, 사찰 등을 보면서, 한국의 발전과 베네딕도회의 환대를 직접 확인했다며, 공동체에 감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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