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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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24 07:20
사랑의 최고봉은 생명이다
 글쓴이 : 이석진그레고리오신부
조회 : 150   추천 : 0  

사랑의 최고봉은 생명이다. <요한 15, 12-17>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최고의 표현은 십자가의 죽음으로 목숨 바쳐 사랑을 명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하시며 벗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하십니다. 그리스도가 내 마음속에 머무는 것은 지식을 훨씬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보게 되기를에페소 3, 19 말씀같이 그리스도의 사랑은 십자가 죽음 신비의 깊이와 높은 사랑을 깨닫게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바로 생명이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느냐 하지 않느냐” “죽느냐 사느냐문제입니다. 이런 사랑을 모르면 더는 살아갈 수 없다고 하며 죽기까지 약속한 사랑을 버리고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제 갈 길을 찾아가면서 생명을 죽음으로 끌고 갑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깊이 있으면 죽음을 생명으로 끌고 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죽거나 말거나 상관하지 않고 나만 살면 그만이라 생각하면 모두가 죽게 됩니다.

 

한 민족이 평화 통일을 바라며, 평화와 번영을 말하면서 사랑의 길을 가지 않으면 평화도 없고 번영도 없어 서로 고통의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혼란한 현실은 사랑의 의미를 서로 찾지 않고 실천하지 않아서 일어난 일입니다. 장사꾼처럼 타산적이고 자기 이익만 생각하면 목숨을 바쳐 사랑하라는 주님의 계명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내로남불이란 말이 생기듯이 너보다 나의 이익을 생각하며, 나는 이롭게 하고 너는 불리하게 한다면 서로 사랑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런 현상은 이웃에 대한 무관심, 배려심이 없는 행위, 무책임, 이기심, 무능력의 결과입니다. 또한, 무엇을 행하기 전에 깊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깊고, 높고, 길고, 먼 것을 보려면 명상과 기도의 삶이 필요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진, , 미 의 진리와 자비, 일치, 사랑의 정이 생겨 올바른 행동이 나옵니다.

 

주님 죽음과 부활의 신비 속에 살아 서로 사랑을 실천하도록 기도합니다


최미현 19-05-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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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행하기 전에 깊이 생각하고 기도하도록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