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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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5 08:05
미사 중에 주님을 만납시다
 글쓴이 : 이석진그레고리오신부
조회 : 961   추천 : 0  

미사 중에 주님을 만납시다.<루카, 24/13-35.>

오늘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후 할 일 없이 엠마오로 돌아가려는 제자들을 다시 에루살렘으로 이끄셨습니다. 그들은 무엇을 경험하였을까요. 주님을 만나 주님과 함께 첫 미사를 봉한하였습니다. 자신들의 가련한 처지를 한탄하고 그들을 찾오신 주님은 그들의 말을 듣고 잘못알고 있는 것을 깨우처 주시고 성경의 말씀을 풀이하시면서 주님의 세상의 현존과 역사적 사실을 설명하고 알아듣게 하신 다음 함께 빵을 나누면서 주님을 알아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는 성토요일 저녁미사 때 주님의 부활을 축하하며 구약의 성경 7급가지 내용을 들으며 주님의 오심과 수산과 죽음과 부활의 예언을 들으며 마침내 알렐루야 노래로 주님과 주님을 만나 주님의 부활 현존을 느끼며 미사를 계속하며 주님과 하나되어 부활을믿고 증인으로 살게 됩니다. 이런 시간과 전례가 매일 미시 안에 이루어지고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의은총 일치의 은총 생염의 은총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부활 다음날 앰마오를 떠나는 사람은 제자들이 여행중에 주님을 만났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떠납니다. 주님의 부활을 줄기고 함깨 하였으니 나가서 다르이에게 주님 참으로 부활 하셨다고 전하는 사람 사람들이 죽인 주님이 살아 나에게 오시었으니 나를 보고 주님을 믿고 찬야합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집을 나서야 합니다.

 

주님을 찾든 사람들이 주님의 빵을 나누면서 알아 본 것 같이 우리도 주님의 현존을 매 미사 떼마다 느끼고 체험하고 우리의 생활이 주님 중심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요사이 코로나 열병으로 미사에 참ㄹ{도 못하고 영성체도 못하는 신자들 생각하면서 저는 부활날 몇 사람에게 정화해서 만날 것을 제의했지만 시간이 없다 만날 마음이 없다 하면서 피해서 다음 말을 뭇했습니다, 만나자고 했으면 성체를 모시고 부활 영성체 해드리려고 했는데 그저 시간을 보냈습니다.

환 자 봉성체 생각하면서 부활하신 주님 전해주고 싶었는데 그러나 저는 엠마우스를 떠날 때 주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준미을 저를 통해 느끼도록 복음이 전해지도록 나가는 것이 정답이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만나서 친교를 가지고 가진 바를 나누며 서로 사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날 나가는 수도자들에게 나도 함께 나가면 청하니 아니요 우리는 산에 가요하기에 나는 바다에 서로 목적이 밎지 않아 집에서 하느님 하고 골방에서 이야기도하고 듣기도하고 유익한 시간을 홀로 보냈습니다. 그러나 부활의 기쁨을 느끼며 알렐루야 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러분 당신이 있는 곳 주님이 계신곳입니다 찾아 주님을 사랑하도록 기도합니다. 다음 마시기 지속되거든 지성으로 미사에 참례하며 주님을 만나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최미현 20-05-0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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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쁨을 느끼며 알렐루야! 행복한 시간을 보내도록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