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뜻을 따르는 사람., 마태, 7,21ㅡ29.>

주여! 주여! 하면서 주님의 뜻을 따른다고 하면서 자기 뜻을 따르는 사람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우리는 모든 기초를 하느님 안에 두지 않고 자기 안에 두고 사는 사람은 기초가 부실 하어 무너지기 쉽고 모래위에 지을 지은 사람입니다. 자기 생각이나 자기가 원하는 일만 고집 하면 주님의 뜻이 아니라 자기 뜻을 고집 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어느 때는 자기 뜻을 하느님의 뜻이라고 내세우면서 자기 뜻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사랑하여야 하는데 사랑받기만 바라는 사람은 사랑이 하느님의 뜻이라고 말하면서 사랑으로 자기희생 자기 봉헌의 삶을 살지 않고 자기 편한 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하느님의 뜻은 기초공사가 튼튼하게 하는 십자가의 삶입니다. 만일 자기 하는 일이 힘들고 어려우면 주님이 하늘의 아버지에게 이 잔을 멀리 해주세요. 그러나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하시고 마리아도 불가능을 받아 이 몸은 종이오이 주님의 뜻대로 이루지소서. 하심 같이 우리도 불가능한 일을 닥치면 아저비의 뜻대로 이루어지소서 하고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 자기 뜻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찾으며 주님의 뜻을 실천 하는 사람이 됩니다.

자기 뜻을 따라 사는 사람은 바로 모래위에 집을 지어 물이 닥치면 쓸려 나가고 바람이 불면 무너지는 집과 같이 됩니다. 한 사람의 인격이 가정교육이나 신앙교육이 잘못되면 무너지고 소멸되는 것은 순간입니다. 아무리 모래위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집을 지어도 기초가 부실하여 무너지고 쓸려가는 것과 같습니다. 하바드대학.도서관에 명언 40가지 중 “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란 말고 피할 수 없는 고통을 즐겨라. 하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견고한 인격자로 살아남으려면 주님의 뜻을 알고 실천해야 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 제 뜻을 따라 살지 않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