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에 주님이 열여덟 해를 병마로 고생하는 여인을 병에서 자유롭게 해주심을 비닌히는 이들과 논쟁을 하시면서 보살 핍은 안식일이라도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루카 13장 10ㅡ17.

인간은 스스로 자기문제를 해결 할수도 있지만 남의 보살 핍이 없으면 어려움 속에 살아가야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린이 노인 경제력이 없는 사람들 그 외 남의 보살 핍이 필요한 이들이 여기저기 있어 선하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보살 핍으로 인간의 근본인 행복한 삶을 살수 있습니다.

우리는 흔이 문제를 알고도 방치하거나 뒤로 미루어 돌이길수 없는 잘못을 저지르게 되는데 섬세하거나 깊은 연민의 정을 가지고 살면 어려움을 격고 사는 많은 이들이 더 행복한 삶을 살아 갈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상의 자살 국가 이라고 하면서 그 후유증이 심화 되여 가고 있습니다. 자살하는 사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무관심이나 보살 핍이 없어 일어나는 일라고 생각하면서 자살ㅎㆍㄴㄴ 사람의 주위의 사람들이 더 고통에 시달리다 자기도 자살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극복하기 위하여는 서로 보살피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또한 어떤이는 내 책임이 아니라고 주위에 일어나는 사건을 무관심으로 일관한다면 지금은 그 때가 아니라고 뒤로 미루면 어느날 돌발적 사건으로 많은 이들이 고통을 당하고 괴로움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는 주님의 섬세하고 희생적 보살 핍을 본받아 어려움을 격으며 사는 이들을 정성것 돌보는 자비로운 마음을 가지고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