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사람

오늘 복음은 정의로운 사람만이 재물을 다스릴 자격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루카 16장 9ㅡ15> 오늘 복음은 불의한 집사의 지혜로운 처사를 칭찬하신 다음 재물을 다루는 사람은 성실하게 하여야 더 큰 일을 맡긴다고 하십니다.

하느님은 재물로 섬길 수 없지만 히느님의 뜻을 이 땅에 실천하려면 정의로운 처리가 필요합니다.

재물을 따라 살지 않고 재물로 서로 원수가 되지 않으며 많이 가져도 나눔을 공평하게 하는 사람이며 불의 하게 재물을 탐하지 않으며 성장과 나눔을 하느님의 뜻을 따라 행하는 사람이 하느님의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정의로운 성장은 부정이나 사기를 통하여도 아니고 독접으로 남의 이익을 탈취하는 것도 아니고 약한 생산자를 망하게 하여 흡수 성장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꼼수를 부리면서 가짜를 진짜처럼 속이며 남을 해치고 자기만 덕을 보려는 심보를 가진 성장은 정의가 아닙니다.

나눔은 자기 명예를 위하거나 정치적 목적을 위하여 하는 나눔이 아니라 상대를 위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나누고 자기이익을 위하여 되돌아올 것을 계획하면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자기희생이 전제되는 나눔이며 주님이 십자가위해서 피와 물울 나누고 생명을 나누어 주시였듯이 나누어야 합니다.

오늘도 정의로운 세상을 위하여 정의가 사람들앞에 높이 평가되거나 스스로 의롭다는 말을 듣지 않고 온전이 하느님 앞에 의로운 사람으로 남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