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없는 신앙.<루카, 6/43-45.>

믿음은 생각에 있지 않고 말에 있지 않고 행동에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이나 말에 없는 행동은 기초 없는 건물 같고 뿌리 없는 나무 같습니다. 모든 행동이 선하고 악한 것은 마음에서 나오고 풍요로운 결실도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마음은 하느님이 거처하는 장소이며 마음이 깨끗한 사람만이 하느님의 나라를 찾이 합니다.

우리는 마음이 없는 행동을 통해 남을 속이고 자기 이익만 취하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은 아부 형, 진실과 사랑이 없는 행동입니다. 보통 기념식에 가면 내용이 없는 진찬 헛소리를 하면서 빗 좋은 개살구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마음은 없으면서 듣기 좋게 자랑을 늘어놓고 다른 이들의 귀만 즐겁게 합니다.

그런 사람을 입에 침도 바르지 않고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진실한 말이 기록되어 전해 오는 하느님의 말씀을 열심히 읽고 또 읽어 몸에 배이도록 읽고 그 의미를 깊이 묵상하고 묵상한 내용을 가지고 하느님과 대화를 하면서 말의 의미를 바로 알아듣고 하느님의 뜻을 실천해야합니다

마음의 견고성은 하느님 마음에 기초하여야하고 해동의 기초는 주님이 사시던 길을 함께 가는 것입니다. 올바른 믿음의 삶은 하느님에게 기초를 두고 주님이 사람으로 행하신 것을 기초로 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참으로 진실한 삶을 살려면 진 선 미 자체이신 주님을 모르고는 볼가능합니다.

내 안에 주님의 현존을 깨닫고 지속작으로 주님과 함께 사는 삶을 살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