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아무리 큰 권력이라도 무한한 권력은 존재하지 않으며 권력을 남용하는 이는 인간의 자기 의무를 망각한 사람이고 결국은 자기가 논 덧에 걸리는 불행을 만들어 낸다.

세계의 지도자급의 사람들이 자기 권력의 한계를 지나치게 남용하여 후에 사형을 당하거나 권좌에서 쫏겨 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복음의 헤로데도 자기 권력의 한계를 넘어 요한의 목을 베여 죽기 까지 양심의 고통속에 살고 자기 처신으로 마음편이 살지 못하고 작은 일만 일어나도 놀라 무엇이가를 알보랴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 권력의 한계를 분명이 분별력 있게 관리하고 권력이나 권위는 봉사와 사랑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권력의 자리에 앉으면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 권력을 이용하여 자기 편한 대로 처신을 하다가 비난의 대상이되거나 부정 부패에 억매게 되어 감옥에 가거나 권리의 자리에서 쫏겨 나게 됩니다.

우리는 권력을 가지면 가질수록 더욱 겸손하고 힘은 봉사에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닭고 사랑을 실천 하는데 힘써야합니다

나는 오늘도 권력을 가진 모든 이가 자기 권력의 한계를 알고 권력을 남용하지 않으며 더욱 사랑을 실천하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