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가 있으나 정신없는 지도자 지도력을 잃은 지도자 요사이 우리나라는 지도자는 없고 신민의 권리를 앞세워 지도자를 배격하는 시민 민주주의 시대를 살고 있다.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같은 해답이 나옵니다.

예수님 시대도 정신없이 규율이나 법규만 앞세우고 사람의 문제는 뒤로하는 시대 군중은 참 목자를 기다리다 주님을 만나 목자갈증을 풀면서 주님을 따라 주님이 가시는 곳에 많은 사람이 모였다고 합니다.

오늘도 지도자 결핍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만일 재판관이 법정에서 파결을 내지 않고 우왕 좌왕하기만 하고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제판관의 자격이 없으며 법을 이끄는 사람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공동체를 이끌기 위하여 결단력이 있는 결정을 해야하며 주님이 십자가를 지드라도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 예할 것은 예라고 하였듯이 가르치는 모든 것이 권이가 있어야합니다.

요사이 지도자 되려는 사람은 많이 있지만 참 지도자를 만나기 어려워집니다. 이기심이나 자기 편리한대로 관리 하려고 하고 공공유익은 안중에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참 목자를 알고 섬기고 있습니다. “ 야훼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하듯이 아침 저력으로 나에게 지도력을 발휘 하여 말씀을 통해서 지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병든 사람은 치유해주시고 죄를 짖고 고민하는 이는 자비로 용서해주시고 먹고 마시는 것을 장만하여주시려 햇빛을 보내시고 맑은 공기를 보내시니 먹고 마시고 숨 쉬며 주님의 길을 가게 합니다. 주님에게 청하는 모든 것을 들어 주시고 아쉬움이 없도록 채워 주시는 분 참 목자를 알고 사랑하는 이유에서 나는 목자 없는 양이 아니라 목자와 함께 하는 행복한 양입니다.

우리 모두는 목자 없는 양처럼 살지 않으려면 참 목자이신 야훼 하느님을 믿고 바라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