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자리

누구나 세상의 높은 자리를 탐하여 경쟁심을 가지고 거짓말이나 외적 허영심으로 세상을 보고 살아가려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은 높은 자리는 십자가에 높이 다리는 것으로 말씀하시고 “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한“ 나는 높은 자리를 탐하고 있지만 주님의 말씀을 따라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다른 이들에게 의를 가르치는 사람으로 살기를 바라는 높은 자리입니다. 지혜로운 사람만이 어린이를 받아들이고 의를 가르치는 사람만이 어린들에게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요사이 누가 국민의 대표자가 될가? 누가 대권을 잡고 자기 생각대로 나라를 이끌고 갈가 하면서 온통 선거 분이기입니다. 나는 이런 분위기에 관계없는 길을 선택하여 하느님의 지혜를 습득하고 하느님의 의덕을 수련하고 있는 것을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주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셨으며 그길은 바로 세상의 가장 밑자리인 것을 알려주시고 우리도 그 길을 따라 살라고 각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시였습니다.

나는 누구나 높은 자리를 탐하는 사람은 자기가 선택하려는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를 분명이 알아야합니다.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하고 사랑하는 사람이여야 그 자리를 앉을 수 있습니다. 그런자리를 탐하는 사람들이 서로 미워하고 시기나 질투심을 가지면 그 자리에 악마가 자리를 갈고 구렁덩이가 기다립니다.

나는 높이 오르고자 하는 사람은 천사의 날개를 달고 십자가위로 날라 올라야 주님과 같이 영광의 자리에 있을수 있습니다.

오늘도 모든 이가 높은 자리를 탐하기 전에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를 주님에게 배워 자리를 앉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