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몽

오늘 마리아는 천사의 아룀으로 구세주의 어머니로써 하느님을 세상에 사람으로 오시게 하시였습니다. 그 과정은 천사의 발현으로 시작 하였으며 나중에 어는 전통에 의한 것인지는 증명된 바 없지만 강생의 신비가 전해지고 오늘 경축하게 된 것은 성탄 까지 아홉달을 앞두고 성모님의 잉태를 기념하는 것입니다.

어머니들은 아이를 낳기 전에 자신이나 집인 어른을 통해 태몽을 꿈속에 보고 아이의 임신을 미리 점을 치고 어떤 꿈인가에 따라 다르게 표현합니다. 용이 들어오는 꿈 되지 꿈 호박 꿈 수박 꿈 등 꿈 해몽에 따라 다르지만 임신을 미리 알리는 표징은 비슷합니다. 나는 어떤 태몽을 통해 세상에 나오게 되었을까? 알아보고 싶은 사람도 있지만 좋은 태몽보다 뒤에 실천이 먼저입니다.

마리아는 천사의 아룀으로 은총을 충만이 받고 하느님의 어머니 되시겠다고 예고 하였지만 이몸은 그를 받아들이기에 불가능하다고 하였지만 하느님의 뜻이라 하기에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하느님의 뜻대로 하겠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어떤 태몽을 꾸어도 해몽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현실 속에 어떤 삶을 사는가에 달려 운명이 결정됩니다.

나는 오늘도 믿는 모든 이가 희망 즉 꿈을 안고 살지만 희망이 현실이 되도록 스스로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통하여 세상이 더 좋은 세상으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