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소리

“오늘 복음에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우리는 천둥 소리를 들으면 비가 오겠구나 생각하듯이 아들 예수님의 소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소리로써 우리는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아야하겠다는 결심을 가지게 됩니다. 소리를 들으려면 들을 귀가 있어야 들리고 들을 귀가 없으면 하느님의 소리를 들을 수가 없습니다. 듣고자 하면 깨여 있어야합니다. 듣고자 하면 마음을 비워야 그 마음속에 소리가 의미가 되어 들려옵니다.

요사이 분명이 자기들이 조사하면서 비래대표의 부정을 알고 있으면서 그 사실을 아니라고 부정하는 진보당의 당원들은 보고 듣는 바를 부정하는 사람들입니다. “국민의 눈높이를 당원의 눈높이로 끌어 올려야한다”국민보다 당이 우선이라는 말은 하느님의 소리보다 내 소리가 우선이라는 말과도 같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말을 지킬 것이다“ 국민을 사랑하는 사람은 국민의 말을 듣듯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소리를 듣고 그 의미를 따라 살아갑니다.

이 나라의 정당으로 국가를 위하여 일을 하니 국민의 돈을 쓰게 하고 일년에 300억이나 받아쓰면서 국민의 소리를 듣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행동한다면 하느님의 은총으로 살아가면서 아버지의 소리를 듣지 않으면 은총이 생명이 되지못하고 또한 거스르면 악의 구렁텅이로 들어갑니다.

나는 오늘 아침에 찬미 기도를 들이 면서 하느님이 주신 소리를 마음으로 깨닭고 찬미함은 행복이로소이다. 들은 바가 없으면 찬미도 찬송도 할 수 없으니 듣고 보는 눈이 감사할 뿐입니다. 하늘의 소리는 어디서 듣고 알아 차 릴 가.? 하늘의 바람소리도 천둥소리도 아니라 기록된 하느님의 말씀이며 성령의 소리입니다. 그런데 성령은 어떤 책이나 사람들의 말 안에 현존합니다. 오늘 복음에도 “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신다고 하십니다.

이제 하느님은 아들의 세계에서 성령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 하십니다.

오늘 저는 아버지께서 성령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소리를 깨여 듣고 알아차리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