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산 다

사람이 무엇을 먹고 사는가에 따라 삶의 질이 다르게 나타난다. 우리가 오늘 주님의 몸과 피를 먹는 것을 기념하며 성체 성혈 축일을 지내는 것은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겠다는 약속이며 실천 상항입니다.

우리는 미사를 통하여 빵과 포도주가 주님의 몸과 피로 변화되어 우리에게 음식으로 오시는 것은 그를 영하는 사람도 육이 영으로 변화되어 주님의 영으로 살게 되어야 복음이 되어 세상 모든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모든 성사는 그에 참례하는 것으로 거룩하게 되고 성스러운 삶을 살아야합니다. 이는 거룩한 십자가의 제사를 재현하는 것이지만 십자가를 통하여 부활의 영광에 참례하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을 영하는 이들은 주님이 살아서 움직이듯이 주님의 한 수족 한 수족을 따라 움직이는 삶을 살아야 주님이 우리 안에 살아 움직이며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주님을 볼 수 있고 주님을 통하여 구원이 가능해 집니다.

성체성사를 형식으로 보며 찬송과 말씀으로만 꾸며진 개신교 예배와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주님의 힘이 성체를 통하여 믿는 모든 이에게 전해지고 주님이 행하신 자비와 일치의 성사를 통하여 거룩한 친교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나는 라틴어를 배울 때 이두 구절을 정성 것 써서 내 가슴 깊은 곳에 간직하고 산 기억이 납니다. 이 귀한 말씀 이귀한 글을 마음깊이 색이고 죽기 까지 사제가 되어 성체성사의 신비를 살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오늘 저는 성체성사를 새우신 주님의 오묘한 신비를 마음속깊이 묵상하며 하루를 살기를 기도합니다. 먹는 대로 먹은 음식을 따라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