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개선

하느님은 인간에게 자연의 모든 것을 그대로 먹고 사용하도록 하시지 않고 더 좋은 아니 보다 낳은 것으로 개선해서 사용하도록 능력을 주시였습니다. 머루가 포도가 되고 들개가 집개가 되고 보잘 것 없는 씨앗이 품질 개량 되어 더 풍족한 결실을 맺게 합니다.

오늘 복음을 문자 그대로 보면 흑백 논리에 빠져 나쁜 것 좋은 것을 구별하여 어떤 것은 폐기하고 어떤 것은 거두어들이는 것으로 생각 되지만 악인이 선한 사람으로 변화 되어야하고 쓸모 없는 사람을 유용한 사람으로 변화 시켜야 함은 개선과 변화와 회두의 관점애서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집을 개선해서 사용하면 전에 생각하고 보았던 것 보다 더 좋은 것이 나오게 됩니다. 정치나 사회 구조도 개선의 여지가 있으면 개선하여 좋은 결실을 만들어 집니다.

하느님은 낮에 태양을 주시어 어둠을 빛으로 밝게 하시고 밤은 달의 빛으로 어둠을 물이 치십니다.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하느님의 빛이 닿으면 선으로 변화 되고 박해자 바오로 사도도 주님을 만나 열열 그리스도신자가 되여 주님을 온 세상에 전하다가 순교의 영광을 받으신 것과도 같습니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배를 맺듯이 나쁜 나무를 좋은 나무로 만드는 일도 주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모든 이의 구원자신 주님은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을 주시면서 당신의 자비 일치 사랑을 보여주시며 개선된 삶을 사도록 이끄십니다. 나쁜 열매를 맺는 나무를 버리지 말고 질레나무에 다른 종을 접 부쳐 개량종을 만들어 좋은 과일을 만들어 내듯이 악한 이에게도 하느님의 은총으로 좋은 씨앗 눈을 접 부쳐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는 것도 사목 자나 주님의 일을 하는 이들의 의무입니다.

저는 오늘도 어제 까지 나쁜 나무가 오늘은 좋은 나무가 되어 좋은 결실을 맺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