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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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5 08:53
오신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글쓴이 : 이석진그레고리오신부
조회 : 892   추천 : 0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마태, 11/2-11>

이스라엘 백성은 구세주 메시아를 손곱아 기다리고 우리가 대림시기를 준비하는 것 보다 더 간절히 기다리며 준비하였지만 오신 분을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주님은 구하는 자들에게 명확이 알려주시며 “보고 듣는 바를 보고전하라.” 하십니다. 사람이나 어떤 참 현실은 보고 듣고 체험함으로 알게 되고 증명됩니다. 저는 주님을 믿습니다 오늘 세례자요한에 비해 주님은 예언자 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 오셨다고 하십니다.

구약의 예언자는 성령으로 전해주는 것만 말로 전해주어 하느미의 햔존에 살게 되었고 신약의 말씀은 하느님 아들 예수를 통하여 분명이 보여주고 들려주고 증명해주십니다. 그분이 세운 하느님의 나라를 살게 될 때 저는 기뻐 노래 부르며 춤추고 깊은 사랑의 늪에 빠져 찬미 찬송 들이며 요한이 행한 거보다 더 큰 일을 하게됩니다.

 

어제 갑자기 이순신 장군 동상 옆에 1911년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년 포스다 가 이렇게 섰다고 하기에 나는 이런 나라에 살고 십지 않습니다. 역사의 즐거리 1911년 상해 임시정부 수립, 1945 민족해방 1960년 4,19 민주화운동, 1980년 광주 민줗하 운동 , 1980년 IMF 극복기념, 2016 촛불혁명, 2018년 남부정상회담, 이것이 대한 민국의 역사이며 여기 내가 살고 있다는 것 이런 역사적 과정 속에 있다고 생각하니 나의경험과 전혀 다른 역사적 전개가 마음앞으게 느꺄집니다.

 

저는 북쪽 원산에서 1945년 해방을 초등학교 4학년에 맞이하고 신자로써 아버님은 큰 회사의 간부로써 김일서 사회주의가 어디로 가는 것인지 아셔서 남쪽을 벗번 왕래하신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그당시 영세 신부인 탁 화비안 신부에게 찾아가 의론하니 갈수 있으면 가라고하시며 우리는 양떼가 여기 있는 한 못 가신다고 하시어도 우리는 1948년 남쪽에 대한민국이 성립되 다음 자유 대한의 품으로 들어와 인천에 살다가 1950년 6,25 전쟁으로 인민군과 고생하다가 1,4후퇴 때 부산으로 갔다가 덕원수도원이 왜관에 시작한다는 말을 듣고 1954년 찾아와 북족에서 그리던 수도공동체의 일원으로 60년 이상 살고있는데 하느님을 믿는사람으로 수도자로 지금것 평화와 기쁨속에 살고 있습니다.

ㄱ런데 지금 알 수 없는 나라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날인지 고려연벙제 미족끼리 평화 본영의 길을 모색하지고 하는데 이미 수도원은 이북에서 ᅟᅩᆼ산당을 경험한 수사신부님들을 하늘나라가시고 저만 남아 이 현실을 어떻게 받아 들려야 할 까? 얼마 전 한와상 은퇴 원로교수가 지금 문재인을 미국의 트롬프 보다 훨신 낳은 사람 인내심 많고 착한다 하며 모든 선을 착함에서 나오니 현 대통령이야 말로 한번도 보지 못한 나라를 보여주겠다고 하니 믿어도 될까? 저는 예수 그리도스를 믿어 주님의 뜻대로 기도 할 수 있지만 김일성 주사파에 의지하여 이 나라를 이끌고 가는 지도력을 믿지 못합니다. 주여 이 나라를 하느님의 나라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적어도 저는 지성의 눈으로 역사의 흐름을 보고있습니다. 우리는 공산당의 폭력에 38명의 순교자를 낸 공동체입니다. 공산주의밑에 다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순수한 대한민국 사람으로 여기 살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해주세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