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보다 밝은 빛은 없다. <요한 3, 22-30>

달의 빛은 태양이 뜨면 빛을 잃고 만다. 내가 있는 위치에서 달빛은 태양이 오면 달빛은 사라지고 태양 빛으로 천지가 밝아집니다. 오늘 요한 세례는 주님의 세례로 “신랑이 오면 신부를 둘러싼 사람은 신랑에게 신부를 내주어야 합니다. 이같이 주님이 세상의 주인으로 역할을 잘하도록 인도하는 지금 여행하는 사람은 달구지 타고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옛날 구미에 도시바 전자 회사 생겼을 때 최고의 기술인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꾸니 누구 한 사람 옛것을 사용하지 않고 새것을 사용합니다. 우리는 보다 나은 것을 선택합니다.

변화와 발전의 과정에서 더 편리한 것, 더 완전한 것으로 옮겨갑니다. 우리나라는 발전의 상태를 더 후퇴하여 어둠의 세상에 가려고 합니다.

저는 나이 들어 80이 넘었지만, 디지털시대에 살고 있으며 이용하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보다 나은 제도나 발전한 것에 미개한 것은 자리를 내주어야 바른 세상이 됩니다.

우리나라 경제는 매일 뒷거름치고 사회적 현상도 더 이기적이고 내로남불로 가고 정치는 엄연한 삼권분립 민주주의가 독재로 가고 있습니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어느 귀신이 잡아갈지 모르는 위험 수위까지 왔습니다. 더 나은 정치 운영을 찾아 완전히 자유, 평화, 기쁨이 넘치는 나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교회도 진보적 시대에 맞는 형태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선택된 교회 지도자는 바티칸 2차 공의회 결정문 따라 시대에 적응과 발전을 실천해야 합니다. 성령과 성경의 말씀을 좀 더 깊이 적응해야 하며 내려놓아야 할 것은 가열 차게 내려놓아야 합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 합니다. 뒷걸음치는 사람은 웅덩이에 빠지고 파멸됩니다.

지나간 시대의 전교 방법, 기도 생활, 교리, 전례 행위, 모두 깊은 연구로 배워 익혀서 하느님이 참 우리 아버지 되심을 알고 하느님 중심으로 사는 길이 무엇인지를 알고 알려주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갓 쓰고 한복을 입고 다니지 못하는 것처럼 변화합시다. 변하도록 이끌어 갑시다. 모든 것의 뒤로 가는 세상, 우리는 앞장서 태양을 향하여 나가고 빛을 찾아 나가는 삶을 살도록 기도합니다.

우리는 어둠에 있지 않고 뛰쳐나와야 합니다. 강한 빛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