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받지 못하는 사람

오늘 복음서두에 용서는 한없이 용서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용서 받지 못한 사람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이는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 하지 않은 사람은 용서 받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용서 받지 못하고 사는 이들의 근본적 이유는 마음으로부터 뉘우침이 없이 자기 죄를 덮어 버리고 남의 탓만 하는 사람이며 모든 죄의 근본은 자기 자신임을 알지 못하고 너 때문이야 너 때문에 나는 고통을 당하고 해를 입는 다고 생각하여 약한 자 천한 자를 억누르는 사람들은 용서 받지 못하고 살게 됩니다.

세상은 독재자나 힘으로 백성을 다스리는 사람을 받아들이지 않고 제거하려는 생각은 그 자신이 남을 용납하지 않고 마음으로부터 용서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어서입니다.

더구나 남의 힘을 이용하여 자기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 월권행위이나 남을 속이면서 자기 이익을 탐하는 사람들은 용서 받지 못합니다.

오늘 만 탈렌트을 빚진 사람의 행위는 자기 처지를 생각하지 않고 적은 것을 빚진 사람을 억누르고 용서 하지 않아서 용서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자기 눈에 대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티끌만 보려는 사람들의 행보는 예모도 없고 체면도 없고 인간으로 살기를 포기 한 사람입니다.

철모르는 어린 아이들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사람을 용서해야 합니까? 라고 물어 오는 사람에게 용서해야 한다고 말을 하기 전에 망설이게 합니다.

용서 하지 말고 사형을 시켜야 하는가? 아니면 종신형의 판결을 주어 사회와 결리 시켜야 하는가?

나는 자비하신 주님이 지옥을 만들어 놓고 죄인을 영원히 지옥에 처넣는 분으로 믿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도록 준비 하신 분으로 믿고 있지만 세상에서는 어떤 형벌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천국과 지옥은 세상에 있습니다. 본질적 형벌은 영혼만이 아니라 영혼과 육신의 결합에만 있으니 세상에서 모든 벌을 받아 죽기 전에 회두의 기회를 주십니다.

그래서 죄의 보속이 필요합니다. 사회에 악을 주었으면 선으로 갚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노인은 자손을 위하여 피와 땀을 흘리고 수고하였기에 보상 받아야하고 나태하고 식이나 질투로써 사는 이는 하루 빨리 그런 모병에서 벗어나도록 철퇴를 가해야합니다. 관리 능력이 없는 사람은 그 자리에서 물러나야 공동체가 발전하고 모두가 사는 길이 열립니다. 내벼려 두는 것이 자비가 아닙니다.

저는 오늘도 용서 받지 못하는 이들이 마음으로부터 참으로 회계하여 용서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그래서 화해와 일치의 세상이 되도록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