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직전 모습 (모든 가구를 치운 후)

철거작업 (가장 힘들었던 작업입니다)

철거한 내용물을 바닥 수평을 맞추기 위해 사용합니다.

말끔하게 미장이 끝났습니다.

철거와 미장 작업이 끝나고 목공작업이 시작됩니다.

성당 위치가 예전 홀로 옮겨졌습니다.
그래서 더 아늑하고 소음과 햇빛 문제도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좁은 현관 홀 천정을 돔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현관 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에 성당이 있고 앞 왼쪽은 응접실로 들어서는 문이고
오른쪽 문은 교육관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성당과 교육관 중간을 접이식 문으로 처리하여
사람이 많을 때는 넓게 사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목공 작업이 끝나고 이제부터는 도장 작업이 시작됩니다.

도장 작업이 끝나고 이제 조명도 달고 난방과 마루를 깝니다.

제대 뒤쪽 벽면이 너무 아름답게 처리가 되었습니다.

돔으로 처리된 현관 홀 천정과 보름달 같은 등

이제 마루가 다 깔렸습니다.

공사가 다 끝나고 성당 비품들을 다시 옮겨 놓은 모습입니다.

이곳 교육관은 추후 여건이 허락되면 책걸상이 놓여질 것이고
맨 뒤쪽은 접이식 문으로 막아 응접실과 면담실로 사용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과정이 끝났습니다.
수고하시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