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지 않으리라.< 루카, 24/1-12.>

아침 일찍 일어나 성당에 가니 어제까지 비었던 감실의 등불이 빛이 빛이면서 비었던 감실이 주님으로 채워졌음을 알려 인사하고 주님 참으로 부활 했네 알렐루야 하고 조배하니 “나에게 죽음은 없다.“ 어제 밤 복음에 제자들은 빈 무덤을 보고 주님 어디로 갔나 찾았지만 주님을 죽음에서 찾지 말고 산 사람 안에 찾으라. 이르시네. 우리는 두 가지 생명을 가지고 살 고 있다는 것을 알면 두 가지 모두 귀한 생명이니 금과 보석처럼 귀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어제 저녁 구약과 신약의 주님의 말씀을 한 말씀 함 말씀을 묵상 하다가 바오로 사도의 로마서에서 6/3-11, “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통하여 죽은 이들 가운데서 되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려면 “그 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써 죄의 지배를 받는 몸< 생명 >이 소멸하여 ......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그분과 함께 살리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이말 씀에 저는 주님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이라 생각하고 우리는 두 생명을 지니고 살고 있다고 확신 합니다.

전날 우리는 죄의 지배를 받는 생명은 죽고 오늘 우리는 새 생명으로 살아나 “ 하느님을 위하여 사는.” 생명을 누리고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부활은 나의 부활입니다. 주님의 부활을 축하하고 믿는 사람은 오늘 우리도 하느님의 생명을 받았으니 영적 생명을 누리고 살며 십자가에서 내려와 부활의 영광에 참례합시다. 그러나 우리는 눈에 보이는 생명과 흙처럼 살아지는 생명에 매어 달려 눈에 보이지 않고 영원히 사는 생명에 관심이 없이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가려괌 합니다. 죄와 악에서 해방 또한 우리를 죽음으로 이끄는 일들에서 자유를 얻고 주님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깨어나 일어나세요.“ 시간과 공간 안에 사는 한 몰려오는 죽음의 몰려오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일 가운데 나를 할퀴고 덮치고 찐 누르고 일어나지 못하게 하지만 죽음을 이기신 주님을 믿고 신뢰하며 빛으로 나갑시다. 어둠속에 길을 잃고 해매지 말고 빛이 비치는 저 먼 곳에 희망이 보입니다. 죽음 넘어 새 생명이 있다는 것을 주님의 부활로 보여 주셨으니 주님의 말씀을 믿고 믿음의 삶을 살아갑시다.

보이지 않은 것이 보이는 것 보다 힘이 있습니다. 태양의 빛 속에 보이지 않은 온갖 힘, 보이지 않은 공기 속에 생명의 숨을 쉴수 있다는 것 폭탄도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은 핵의 위력을 경험하고 있듯이 보이지 않은 영의 힘 하느님의 말씀하셨다. 창세기 1/ 26 –27. “ 우리의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 이렇게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비록 창조물이지만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되어 사람은 죽지 않습니다. 사람이며 누구나 영원이 살게 되어있습니다. 우리를 죽이는 권력 재력 명예에서 자유스럽고 이사악을 순명으로 살리신 하느님의 자비에 의지하여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며 이 땅에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듯이 믿고 바라며 사랑하며 살도록 저는 기도합니다.

우리의 부활을 함께 축하합니다. 하느님 품에 안기는 날 까지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