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말이란 그 말의 의미가 있고 그 의미가 모든 이의 공통적으로 이해되는 것이 여야합니다.

말이라고 아무 말이나 한다고 이루어지지 않고 그 시대에 적합성이 있어야합니다.

우리는 북쪽에서 헛소리를 하는 말을 듣고 방송사들은 내용도 잘 모르면서 추축기사를 가지고 헛소리를 내여 사람들을 현혹 시킵니다.

오늘 기도할 때 빈 말을 하지 말라고 하신 주님은 주님이 이미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는데 아니 주님은 모든 것을 사랑과 질서에 합당하게 처리하시고 이끌고 계시는 데 말을 많이 해서 주님의 뜻이 바꾸어 도록 하고자 한다면 주님을 참으로 모르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주님은 기도하는 사람의 입을 보지 않으시고 마음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소리여야 헛소리가 아니라 알찬 소리입니다.

“주님 이것 해 주십시오” “저것도 해 주십시오.” 기도를 많이 해서 자기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생각한다면 수다쟁이 들이 시장터에서 말을 막하는 것과 같습니다. 주님의 기도는 소리 없으며 오로지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는 사람의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의탁하는 말로 기도해야합니다. 주님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기다리고 인내하는 기도라야 합니다.

주님은 나의 입을 직이시고 주님의 뜻이 아니면 입을 열지 않고 침묵의 기도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